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목회하시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2020년 새해 첫 주일이 되면 주님이 필자에게 주님의 몸 되신 평강교회를 담임하도록 허락하신지 39주년 기념일이 됩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지 않은데 숫자를 헤아려보니 길고 오랜 시간이 지나간 것을 알게 됩니다. 교회를 처음 담임 할 때는 지금의 시간을 만나리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지나온 날을 돌아보니 주님의 축복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계에서 단일 도시 면적으로는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