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pyongkang

목양칼럼 # 264 생활 속에 맴도는 팬데믹의 공포!

지난 12 월 29일 오후 1 시에 추도예배를 준비하고 있을 때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예배 순서지와 예배시 사용할 찬송가도 카피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고인의 따님 댁에서 1 주기 추도예배를 드리기로 했는데 갑자기 모임이 취소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유인즉 예배에 참석키로 한 고인의 아드님이 지난 밤 딸네 집을 […]

목양칼럼 # 263 특별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지난 12 월 14일 일일 평균 강수량으로는 남가주에 133여년 만에 큰 비가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이곳에선 그런 비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날 최근 현역에서 은퇴하신 K 목사님이 저와 친구 목사님 4 부부를 식당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3 년 전에 발간한 필자의 자서전을 읽고서 꼭 만나고 싶다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친구 목사님들과는 오래전부터 교제가 있어왔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

목양칼럼 # 262 공동의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

지난 11월 28일은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년 후가 되는 2023년 1월 첫 주일이 교회설립 42주년이 되면서 설립당시부터 섬겨온 담임목사직에서 제2대 담임목사에게 바통을 물려주고 원로목사로 자리를 옮길 준비를 위한 공동의회를 개최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40여년의 긴 세월을 생각지 못했었는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전문 산악인의 말에 의하면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