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pyongkang

목양칼럼 #204 – 8월의 중순은 붉게 물든 대추를 수확하는 때!

금년 들어 가장 무더운 여름 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여름의 이런 날씨는 땀을 흘리게 하여 반갑지 않지만 결실을 기다리는 과일 나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8 월 중순이 되면 집 뒤 뜰에 심은 대추나무에 붉게 익은 대추가 줄줄이 달려 수확을 기다리게 합니다. 27-8년 전에 집을 주시기 위해 4 년 동안 열심히 기도한 것에 […]

“목사님은 성공한 삶이십니다”(2)

세 번째 은인은 Dr. Pedigo와 영자신문인 코리아 헤럴드의 김경해 기자님이십니다. 중앙일보와 동양테레비 그리고 라디오의 캠페인으로 헌혈과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지만 꺼져가는 생명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의학이 발달한 외국에 나아가 치료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코리아 헤럴드 신문사를 찾아간 것입니다. 호소를 들어준 김경해 기자님이 어느 날 전보를 보내오셨습니다. 내일아침 조선호텔 427호실로 오전 8시 반까지 […]

“목사님은 성공한 삶이십니다”

지난 주 필자가 쓴 칼럼 “할아버지가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을 알아요”라는 글을 읽고서 동일한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친구 Y 목사님이 카톡으로 보내온 것입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지척의 거리에서 자주 만나는 가까운 친구 목사님이 주신 내용이기에 지나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필자를 칭찬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그렇게 말하므로 나에게 무엇을 얻고자 하신 말도 아닙니다. 특별히 말에 […]

할아버지가 우릴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을 알아요

손·자녀들이 모이면 저희들끼리 주고받는 말 가운데 할아버지가 자신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는 것을 큰 딸이 전화로 알려주었습니다. 손·자녀들 가운데 둘은 고등학생이고 둘은 중학생이며 둘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삶을 돌아볼 때 그 정도의 어린 나이에 그런 말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20대에 미국에 […]

급한 기도에 대한 신속한 응답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7 월 26일은 7 월의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한 주간 동안 입안에 혓바늘이 생겨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음식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을 마실 때도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말을 길게 하면 불편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남은 알지 못하는 나만의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것을 가까운 사람에게 말하기도 그래서 나만이 간직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증이 하루 이틀 지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