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pyongkang

목양칼럼 # 228 소리 없이 다가와 봄을 알리는 복숭아꽃!

요즈음 아침저녁으로 이어지는 맑은 날씨와 신선한 공기 그리고 높고 티 없이 곱고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에서 겨울이 지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7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전에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을 머리로 알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삶 속에서 피부로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맞이하는 봄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 주변에 일 년 여 […]

목양칼럼 # 227 Covid-19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지난 1 월 27일 수요일에 주님의 은혜로 Covid-19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주일 전인 1 월 13일 저녁 늦은 시간에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 질환 환자에게 백신 주사를 우선적으로 접종한다는 로칼 정부의 행정 명령이 뉴스를 통하여 보도되자마자 필자의 큰 딸이 즉시 컴퓨터로 예약을 받았습니다. 접종을 받기로 한 장소는 집에서 약 15마일 거리에 있는 Ralphs 마켓 안에 […]

목양칼럼 # 226 진짜 같은 가짜 뉴스의 놀라운 파급력

지난 1 월 20일은 미 제 46대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 날이었습니다. TV를 통하여 생중계되는 행사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화기에서 카톡 울림이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지인이 보내온 메시지였습니다. 제목에 “한국을 떠나려는 이재용과 삼성,, 옥중서신, 특별회견문”이라고 되어 있어 지체하지 않고 읽어 내려갔습니다. 길지 않은 회견문은 구구절절이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받은 카톡을 주변 지인들에게도 바로 전달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

목양칼럼 # 225 제46대 미 대통령 취임식을 생각하면서!

지난 해 11 월 3 일에 실시된 제 46대 미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그로인하여 역대 선거중 가장 많은 사람이 투표에 참가하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선거 과정이 치열했던 것만큼 개표 과정이나 선거 결과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로인하여 이전에 보지 못한 불미스러운 일이 미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

목양칼럼 # 224 팬데믹 기간에 부름 받으신 권사님을 생각하면서…

지난 12 월 30일 밤 10시 30분에 오랜 기간 동안 양로병원에서 입원해 계시던 92세의 L 권사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 하셨다는 소식을 아들에게서 전화로 듣고 그 밤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를 33년 동안 섬기셨던 아름다운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운명하시는 날 오전에 양로병원 담당자가 아들에게 전화로 오늘을 넘기시지 못하실 것 같다는 전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