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pyongkang

목양칼럼 # 230 목사님은 행복한 목사님이십니다!

40년 동안 동일한 지역에서 같은 교단에 속한 동역자로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절친한 친구 목사님이 계십니다. 오랫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변하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목회 연수도 비슷하고 나이도 같고 자녀들의 숫자(일남이녀)도 같으며 손자녀들의 숫자도 같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목회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가벼운 운동을 […]

목양칼럼 # 229 살아가면서 배우는 삶의 지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교회 마당의 과실 수들을 보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이른 봄에 교회 당 주위에 심은 여려 종류의 과실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푸르른 잎들을 머지않아 돋아나게 할 것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바람은 나만이 아닙니다. 교인들 중 지난 해 과실 수 심는 것에 동참하지 못하신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이름으로 남은 […]

목양칼럼 # 228 소리 없이 다가와 봄을 알리는 복숭아꽃!

요즈음 아침저녁으로 이어지는 맑은 날씨와 신선한 공기 그리고 높고 티 없이 곱고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에서 겨울이 지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7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전에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을 머리로 알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삶 속에서 피부로 느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맞이하는 봄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필자가 섬기는 교회 주변에 일 년 여 […]

목양칼럼 # 227 Covid-19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지난 1 월 27일 수요일에 주님의 은혜로 Covid-19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주일 전인 1 월 13일 저녁 늦은 시간에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 질환 환자에게 백신 주사를 우선적으로 접종한다는 로칼 정부의 행정 명령이 뉴스를 통하여 보도되자마자 필자의 큰 딸이 즉시 컴퓨터로 예약을 받았습니다. 접종을 받기로 한 장소는 집에서 약 15마일 거리에 있는 Ralphs 마켓 안에 […]

목양칼럼 # 226 진짜 같은 가짜 뉴스의 놀라운 파급력

지난 1 월 20일은 미 제 46대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 날이었습니다. TV를 통하여 생중계되는 행사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화기에서 카톡 울림이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지인이 보내온 메시지였습니다. 제목에 “한국을 떠나려는 이재용과 삼성,, 옥중서신, 특별회견문”이라고 되어 있어 지체하지 않고 읽어 내려갔습니다. 길지 않은 회견문은 구구절절이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받은 카톡을 주변 지인들에게도 바로 전달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