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yongkang

목양칼럼 # 257 목회자에게 진정한 기쁨이 되는 것!

지난 3년 동안 매일 기도하여 오던 “다은”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은이가 어려운 병에서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매일 기도하던 기도자 명단에서 다은이의 이름을 기쁜 마음으로 지우며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그런데도 늘 나의 마음에 다은이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을까? 그 동안 다은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