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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 마당에서 살구를 따는 날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가 얼마나 놀라운 지 같은 땅에 심기어졌음에도 나무의 종류에 따라 모양도 다르고 꽃의 모양과 색깔도 다르며 향도 달랐습니다. 물론 열매의 종류도 다릅니다. 오늘 수확한 것은 살구만이 아니었습니다. 고추가 너무 실하게 달려 두 분 권사님이 큰 웃음으로 행복해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오늘은 살구와 고추를 수확했지만 가을이면 대추와 감 그리고 사과와 레몬 오렌지를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화단가꾸는 날

새 봄을 맞이 하는 평강교회도 덩달아 마음이 바빠집니다. 비가 새던 지붕수리도 마무리되어 가고, 교회 앞 뜰의 화단도 정리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화단에 자란 잡초를 제거했습니다. 교회 식구들과 함께하는 화단정리 몸도 마음도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