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pyongkang
남가주 사우스파사데나에 위치한 평강교회 입니다.
엔트리 pyongkang
목양칼럼 # 206 목사님! 이곳이 마치 지옥인가 싶어요, 어떡하죠!
2020년 9월 10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9 월 8일 오후 6시에 16살 다은이 엄마의 다급한 소식을 카톡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지난 일주일의 시간이 마치 지옥인가 싶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은이의 폐가 너무 갑자기 나빠졌다면서 또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참 드문 케이스라고 말하니까 저도 숨도 못 쉴 만큼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한 달 반전에도 폐에 이상이 없었는데 폐에 물이 차서 숨을 쉴 수가 없어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마 6장 25-34절 / 이상기 목사 / 9. 6. 2020
2020년 9월 7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목양칼럼 #205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주님께 드린 감사의 기도!
2020년 9월 3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3개월 전인 지난 6월 5일 열병으로 입원한지 6일 만에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입원 이틀 만에 열병의 원인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쓸개를 제거해야 하는데 곧 바로 수술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2년 전 심장 혈관 한 개가 막혀서 스텐트를 삽입하고 Blood thinner를 매일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했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동안 만일의 […]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 마 6장 19-24절 / 이상기 목사 / 8. 30. 2020
2020년 9월 1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주의하라 하늘에서 상이 없느니라!/ 마 6장 1-18절 / 이상기 목사 / 8. 16. 2020
2020년 8월 24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목양칼럼 #204 – 8월의 중순은 붉게 물든 대추를 수확하는 때!
2020년 8월 24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금년 들어 가장 무더운 여름 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여름의 이런 날씨는 땀을 흘리게 하여 반갑지 않지만 결실을 기다리는 과일 나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날씨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8 월 중순이 되면 집 뒤 뜰에 심은 대추나무에 붉게 익은 대추가 줄줄이 달려 수확을 기다리게 합니다. 27-8년 전에 집을 주시기 위해 4 년 동안 열심히 기도한 것에 […]
“목사님은 성공한 삶이십니다”(2)
2020년 8월 24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세 번째 은인은 Dr. Pedigo와 영자신문인 코리아 헤럴드의 김경해 기자님이십니다. 중앙일보와 동양테레비 그리고 라디오의 캠페인으로 헌혈과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지만 꺼져가는 생명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의학이 발달한 외국에 나아가 치료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코리아 헤럴드 신문사를 찾아간 것입니다. 호소를 들어준 김경해 기자님이 어느 날 전보를 보내오셨습니다. 내일아침 조선호텔 427호실로 오전 8시 반까지 […]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5장 17-20절 / 이상기 목사 / 8. 16. 2020
2020년 8월 24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목사님은 성공한 삶이십니다”
2020년 8월 17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지난 주 필자가 쓴 칼럼 “할아버지가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을 알아요”라는 글을 읽고서 동일한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친구 Y 목사님이 카톡으로 보내온 것입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지척의 거리에서 자주 만나는 가까운 친구 목사님이 주신 내용이기에 지나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필자를 칭찬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그렇게 말하므로 나에게 무엇을 얻고자 하신 말도 아닙니다. 특별히 말에 […]
예배 안내
대예배: 주일 오전 11:00
풍요로운삶 성경공부 주일오전 9:30
목요거리전도 오전 10시 / 오후 4시
토요새벽기도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