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yongkang

친구의 권유로 자살직전에서 다시 사는 고난의 삶

지난 달 친구 목사님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설교자로 초청 받은 S 목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들은 내용입니다. S 목사님은 한 때 잘 나가는 엘리트 목사님이셨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실력과 자랑스러운 학문의 배경을 소유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역을 감당하실 때에 늘 자신 감에 차 있으셨습니다. 큰 꿈을 품고 주의 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사역의 길이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목회는 […]

여호와의 집에 심겨 늙어도 결실하며 빛이 청청한 노 권사님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시 92편 13-14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어느 노 권사님이 생각 되었습니다. 그 권사님은 105세의 김순녀 권사님이십니다. 친구 목사님의 교회를 25년 째 섬기고 계십니다. 이 분이 특별한 이유는 지난 25년 동안 친구 목사님의 교회에 출석하시면서 한 번도 주일 예배를 빠지지 아니하셨습니다. 98세 […]

오늘도 성전 수리하시는 목사님이 부럽습니다!

친구 목사님이 보내온 카톡의 내용입니다. 4주 째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아는 친구 목사가 공사 현장을 감독하기 위해서 애쓰는 필자를 위로하는 뜻에서 보내온 카톡의 내용 중 말미에 “목사님이 부럽습니다”라는 말이 뇌리에 반복해서 울림이 되어 하루 동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친구 목사님도 이미 많은 복을 받으셨습니다. 특별히 가정의 복을 받으셨습니다. 시 128편에 기록된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편 1 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섬기는 노회 안에 샘물교회를 21년 전에 개척하여 시무하고 계시는 K 목사님이 1년 전에 간암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 중 병원으로부터 간 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충격은 K 목사님과 가족만이 아닙니다. 평소 목사님을 사랑하고 […]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일꾼들을 보면서 생각하는 것

필자가 섬기는 교회가 리모델링을 위해서 3주 전부터 4명의 인부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진행 되는 동안 필자도 공사 현장을 지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교회에 일하기 위하여 출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교회 나오고 저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교회에 남아 있다가 집으로 갑니다. 매일 반복되는 작업 현장을 지켜보면서 건축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

교회 화장실 청소를 수십 년 째 하시는 담임 목사님

친구 목사님 가운데 한 교회를 36년 째 개척해서 지금까지 섬기고 계신 P 목사님이 동일한 지역에 함께 살아가고 계십니다. 종종 만나서 목회 정보도 나누고 교회를 섬기면서 당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의논하는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과 친구로 지내기는 벌써 4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갑내기 목사입니다.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친구이기에 서로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로 […]

수십 년 째 이어지는 성탄에 드리는 어느 특별헌금

30여 년 가까이 매년 성탄이 되면 500불의 헌금을 우편으로 보내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표에는 이름과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가 인쇄되어 있는 데 그 분의 수표에는 이름은 있지만 주소와 전화번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헌금을 받아도 보낸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필자가 섬기는 교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어머니 권사님 때문입니다. 그 분의 어머니는 우리 […]

위로와 기쁨이 된 어느 특별한 식사 초대

지난 12월 11일 필자가 소속해 있는 노회 서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동일한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어느 교회가 노회원들을 점심식사 자리에 초대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동안 그 모임에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에 대해여 생각을 거듭하다가 초대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반복해서 하게 된 것은 연말을 앞두고 바쁜 시간에 밥 한 끼 먹기 위해 모임을 가지는 것이 부담이 […]

설교자를 위하여 강단에 물을 바치셨던 K 권사님을 생각하며…

지난 달 심한 독감으로 두서너 주간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렇게 심한 감기로 어려움 당해보기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어르신들의 말씀이 나이가 더해 갈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됩니다. 언제나 건강이 나와 함께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병원 의사의 처방으로도 쉽게 낮지 않아 항생제 처방을 세 번이나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