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pyongkang
남가주 사우스파사데나에 위치한 평강교회 입니다.
엔트리 pyongkang
목양칼럼 # 275 목회에 힘이 되어준 아름다운 이름들(3)
2022년 4월 26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교회를 설립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Moon H Y 집사님이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와는 아무런 연고가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누구에게 전도를 받았거나 권면을 받으시고 교회에 나오신 것이 아닙니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교회를 찾아 오셨습니다. 1970년대 초 파독 간호사로 근무하셨습니다. 남편은 파독 광부 출신이셨습니다. 독일에서 만나 가정을 이루시고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오셨습니다. 당시 South Gate […]
목양칼럼 # 274 목회에 큰 힘이 되어준 아름다운 이름들(2)
2022년 4월 26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지난 칼럼에 이어 Paik 집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남기고 싶습니다. 교회를 떠난 지 오래된 집사님에게 긴급한 교회의 재정적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그런 믿음과 신뢰를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 집사님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벌써 40년 전 일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제게 두툼한 봉투를 하나 주셨습니다. […]
목양칼럼 # 273 목회에 큰 힘이 되어준 아름다운 이름들!
2022년 4월 20일 카테고리: 목양칼럼 /작성자: pyongkang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살 어름 위를 걷는 것 같았었던 42년 동안의 긴 목회 여정을 7-8 개월 남기고 평강교회를 이끌 제2대 담임목사를 선정하고 은퇴를 준비하면서 지난 온 목회 여정 가운데 오늘의 우리 교회가 있기까지 아름다운 믿음의 자취를 남겨주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감사의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첫 번째로 Paik, Y H and Paik, S K […]
예루살렘에 돌아간 두 제자 / 눅 24:13-35 / 송금관 목사 / 4. 17. 2022
2022년 4월 20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다시 사신 구세주!/ 김은성 장로 / 트럼펫(휫파람 커버) / 4. 17. 2022 주일예배
2022년 4월 20일 카테고리: 찬양 /작성자: pyongkang날 위하신 주님의 눈물/ 누가복음 19:41-48절 / 이상기 목사 / 4. 10. 2022
2022년 4월 14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2 / 마태복음강해 03 / 마 1:1-17 / 송금관 목사 / 4. 3. 2022
2022년 4월 6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주를 사랑하는가(손에 있는 부귀보다) / 이상우 장로 / 일렉트로닉 섹소폰 연주 / 4월 3일 주일예배
2022년 4월 6일 카테고리: 찬양 /작성자: pyongkang금 면류관을 쓴 이십사 장로들(임직예배) / 요한계시록 4장 10-11절 / 이상기 목사 / 3. 27. 2022
2022년 3월 28일 카테고리: 말씀 /작성자: pyongkang예배 안내
대예배: 주일 오전 11:00
풍요로운삶 성경공부 주일오전 9:30
목요거리전도 오전 10시 / 오후 4시
토요새벽기도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