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yongkang

목양칼럼 # 281 삶의 큰 영향을 미치는 팬데믹의 공포!

Covid-19으로 말미암은 팬데믹이라는 단어는 2 년 전만 해도 쉽게 듣지 못하던 말이었는데 지금은 매우 익숙한 말이 되고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WHO가 선포하는 최고 등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감염 병을 말하는 것으로 매우 빠르게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만 2 년이 지나면서 끝이 보이지 아니할 것 같은 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오는 […]

목양칼럼 # 280 생활 속에 밀려오는 코로나-19의 위기!

지난 수년간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Covid-19의 위기가 한 동안 잠잠해 지는 가 싶더니만 다시 우리의 삶 속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6 월 5 일 주일 교회서 예배 후 여러분의 교인들과 함께 Covid-19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료를 받지 아니하고 무료로 해주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로부터 6 일 후인 지난 11일 토요일 오후에 검사 결과를 […]

목양칼럼 # 279 어느 장로님의 장례 예배에서 받은 은혜!

지난 5월 28일 토요일 오전에 같은 지역에서 같은 교단을 섬기시는 존경하는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의 신실하신 장로님이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시어 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안쓰러운 마음에 친구 목사님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예배는 장의사가 아닌 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예배 시작 30분 전에 예배 장소에 도착해서 필자가 놀란 것은 그 넓은 교회당에 조문객들이 가득하게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