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 278 목회에 힘이 되어준 아름다운 이름(5)!
목회에 힘이 되어준 아름다운 이름들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면서 3 번째 칼럼에 소개된 Mrs. Moon 집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남기고 싶습니다. 집사님이 백혈병으로 베벌리힐스 지역에 있는 씨더스싸이나이 병원에 여러 번 입원을 하셨습니다. 결국 그 병으로 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집사님이 임종하시기 10여일 전이었습니다. 병원 입원실에서 필자를 향하여 침상에 누운 채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