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yongkang

목양칼럼 # 213 미 대통령 선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사적인 제 46대 미 대통령 선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거철이면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하게 선거를 준비하는 것 같다가도 선거 일자가 가까워지면서 양당 후보만 아니라 각 진영마다 상대 진영을 향하여 더욱 강하게 공격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민자로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이 땅에 살아오면서 9번 대통령 선거에 참여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

목양칼럼 # 212 코로나 바이러스 19는 언제 잡힐 것인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과거 어느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과학 만능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금년 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지구 전체로 빠르게 확산 되면서 인류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겨오던 과학문명을 조롱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19가 금년 초 처음 우리에게 알려졌을 때까지만 해도 우리의 삶에 이렇게 […]

목양칼럼 # 211 제46대 미 대통령 선거에서 과연 누가 웃게 될 것인가?

정해진 시간은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 드디어 제 46대 미 대통령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여 웃게 될까요? 현 대통령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웃게 될까요? 아니면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후보가 웃게 될 까요? 과거 어느 선거보다도 관심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매번 선거철이 다가오면 여론 기관에서 누가 당선될 것인가에 대한 여론 […]

목양칼럼 # 210 미국의 대통령도 피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힘!

지난 주말 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 바이러스의 힘이 강하다 할지라도 철통 경계로 소문난 백악관은 바이러스의 공격을 당연히 막아 낼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너무도 쉽게 그리고 빠르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바이러스에 걸린다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바이러스의 공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