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시겠습니다, 살 맛 나시겠습니다”
“목사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살 맛 나시겠습니다. 감축 드립니다.” 위의 내용은 지난 주간에 동역자 친구 목사님이 필자에게 보내온 카톡 내용입니다. 매 주 화요일은 친구 목사 세 부부가 등산을 하는 날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 모두가 결심하고 건강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절로 주어지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내 생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