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회자 부부의 눈물겨운 병상일기
어느 목사님 부부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 어느 모임에 참가했다가 듣고서 감동 받은 이야기입니다. K 목사님은 60 중반의 나이를 맞고 계십니다. 지금으로부터 5-6년 전 사모님이 간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간에 1 센티미터의 암이 발견된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오셨습니다.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동안 다른 것은 몰라도 부부의 건강만은 주님이 책임져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