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 가정에도 아들을 하나 주세요!
지금으로부터 33년 전 이었습니다. 필자가 속한 노회 안에 Los Angeles 한인 타운에서 동산교회를 시무하시는 박은규 목사님의 아들 결혼식에 초대 받았습니다. 당시 제게는 9살 그리고 7살의 두 딸이 있었습니다. 모두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전에는 아들이 없는 것에 대하여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장에서 60세 되시는 박 목사님이 며느리를 맞는 예식을 보면서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나도 그 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