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pyongkang

가슴으로 말하고 심장으로 듣는다!

크리스찬투데이 창간 1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목요일 저녁 6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서 한인 타운에 위치한 마가교회에서 “마음으로 말하고 심장으로 듣는다”라는 주제로 3 인의 크리스천 명사를 초청한 토크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한인 타운에서 이 같은 행사를 하는 것을 필자는 처음 경험했습니다. 음악회나 부흥회도 아닌 이 같은 행사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으며 어떤 결과가 있을까 […]

이민교회가 내 머리카락 다 뽑아갔습니다

필자보다는 나이가 10여살 아래이지만 믿음의 동역자로서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는 친구 목사로 근 30여 년째 교제를 나누고 있는 C 목사님이 계십니다. 목회 경력이 필자보다는 적지만 주변의 많은 목회자 중에 C 목사님을 특별히 아끼고 존경하는 것은 주님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목사님이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같은 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목회자에게 큰 감동을 주는 성도

지난 1월 30일 저녁 6시 친구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U&I장로교회당에서 김순녀 권사님의 100회 생신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토요일 저녁의 외부 행사는 여간해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주일 새벽이면 2-3시에 교회에 나가는 습관이 있어서 토요일 저녁 8시면 잠이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예외였습니다. 한 시간 이상 운전을 하고서 달려간 것은 김순녀 권사님의 만수 생일잔치를 보기 위함이 […]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면서!

5월10일은 결혼 40주년 기념일이다. 로스앤젤레스 중심에 있는 동양선교회당에서 1975년에 임동선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을 한 것이다. 주례 목사님과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약속한 것이 있었다. 결혼기념 10주기를 단위로 매10년 마다 주례 목사님을 모시고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었다. 미국에 온지 2년이 채 되지 아니했기에 당시의 형편으로 결혼식을 치를 마음의 여유도 없었지만 결혼식 비용도 걱정이 되었던 것이었다. 그런 사정을 아시는 […]

감동의 눈물을 선물한 어린 손녀

지난 해 연말 알라스카에 살고 있는 둘째 딸 가족이 2주간 동안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날이었습니다.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딸과 사위는 돌아갈 준비를 위해서 짐 가방을 챙기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밝고 잘 놀았던 세 명의 손자·녀 중 막내인 5살짜리 손녀의 얼굴에 수심이 쌓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영문을 알지 못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딸에게 살며시 그 이유를 […]

목사님! 내 딸을 살려 주세요!

20여 년 전 어느 날 이었습니다. 다급한 목소리로 C 권사님이 전화 했습니다. 십여 년간 한 교회를 섬겨오면서 권사님의 그런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권사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는 순간 직감적으로 건강하던 딸이 어려운 중병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사님은 아들 하나와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딸 모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딸 가정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

알라스카 여행기

알라스카 여행기<1> 지난해 7월 14일 밤 8시 비행기로 집 사람과 함께 롱비치공항을 떠나 5시간 만에 사랑하는 손자·손녀들이 살고 있는 알라스카의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십 수 년 전에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셨던 고 최재만 집사님 가족이 알라스카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우리 부부를 초대해 함께 여행을 한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처음 앵커리지를 방문했을 때는 작은 규모의 […]

L 집사님의 아름다운 우정!

L 집사님은 16년 만에 부인과 함께 지난 10월초 한 달간의 일정으로 꿈에 그리던 고향 땅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수년 전 장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서도 고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것은 서류미비자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한 때는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활발한 사업과 사립학교 설립자로 활동을 하다가 학교 교사 건물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부도를 맞아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일구어오던 […]

2020년 1월 5일 교회 소식

1. 교회 홈페이지가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담임 목사님의 유튜브 방송설교 [평강TV]를 전도용으로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 오늘은 우리 교회가 39번째 맞는 기념주일입니다. 오늘의 기쁨과 영광이 있기까지 교회를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오랜 세월 동안 교회를 섬겨주신 성도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3. 오늘 은혜의 말씀을 증거해 주신 정시우 목사님과 기도해주신 배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