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처음 선물 받은 Chivas Regal 12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같은 지역에 사시기 때문에 만나면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는 동내 어른이 계십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인사차 선물을 주시는데 붉은색 사각형 상자 안에 담기어진 양주를 필자에게 선물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목사님! 피곤하실 때에 한 잔씩 잡수세요! 피곤이 풀리실 겁니다”라고 하시면서 허리 굽혀 정중하게 인사를 하시는 겁니다. 선물을 받으면서 “나는 술을 하지 않습니다. 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