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교육 그만하시고 이제부터는 인성교육 시키세요!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성도는 아니면서도 가까이 지내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민 초기에 한 동리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 때의 인연으로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필요에 의해서 가끔 만나는 것은 그 분이 하는 일 때문입니다. 서울의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한국계 미국 회사에 채용되어 이민을 오셨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